온갖 두려움 때문에 삶을
가슴저미는 슬픈 이야깁니다.
주인공 이름은 프랭크입니다.
- 우린 시간속을 움직이고 있어.
안녕하세요. 제 언니 말인데요...
- 닥쳐, 킴!
예쁜 아가씨! 잠깐만요.
우리는 자신의 내면과 마주하길
거울에 비친 겉모습 말고,
그후에 비로소 자신이
- 고맙습니다!
에... 커서 뭐가 되고 싶은지
오! 어려운 질문이군요.
순수하고 조건없는 사랑을
공부, 운동, 인간관계에서...
- 감사합니다!
다음.
- 싸움을 잘하고 싶어요.
폭력은 두려움의 산물입니다.
진정한 자기 사랑!
- 알겠습니다.
좋습니다!
- 굿 모닝!
음... 여기 오는데
아... 뭐라구요?
- 이름이 뭐죠, 학생?
좋아요, 제랄드.
우리한테 책을 팔고 싶어요?
- 이 얼마나 슬픈일입니까?
언니한테 트윙키스 좀 그만먹고,
아무도 자기가 뭘 하고픈지 잘몰라.
그리고 넌...
그래, 너.
어떤 미친놈이 니 머릴
그럼, 체중 좀 늘리고 가라데 배워서
보셨죠? 책의 예제 그대로
- 노여움의 노예.
이애는 죽도록 겁에 질렸어요.
아무래도 넌 문제아에
- 아주 나쁜 곳을 헤매고 있어.
난 아주 문제 많고,
지금 난 너무 두려워요.
당신은 좆같은 적그리스도
대단해. 다들 그가 진실을 말한다고 믿어.
한마디, 한마디 전부!
모두 그가 훌륭하다 생각하겠지.
너 괜찮니?
앉아. 진정해.
너 송장할매라고 아니?
누군데?
시간여행학.
그 할머니가 썼어.
난... 난 뭔가 보여...
복잡하게 뒤섞인 여러가지가.
책에 내가 본 것들에 대한 설명이 있어.
안에 있을거야. 할매는
잠들었나봐.
도니, 저기...
편지를 전해 줘라.
각 선체는 시공간의 한 지점과
그 무게중심 사이를 여행한다.
마치 광선처럼.
망쳐버린 한 젊은이에 대한,
- 뭐라고?
가끔 과식을 해서 걱정에요.
- 난 돕고 싶어서 그래.
여기선 전혀 창피할게 없어요.
겁내서 과식을 하곤 합니다.
거울밖 자신를 직시해야 해요.
얼마나 아름다운지 알수있죠.
- 자, 올라오세요! 두려워 말고.
어떡하면 알수 있을까요?
자신 깊숙한 곳을 보세요. 마음속 깊이.
느끼게 하는 것... 바로 그거에요.
사랑을 향해 정진하세요.
- 올라오세요.
- 싸움 잘하는 방법?
자신을 사랑하세요.
그러면 세상을 가질수 있어요.
- 이리 올라와요!
- 굿 모닝!
얼마나 받았죠?
- 제랄드.
학생은 두려워하고 있군요.
방금 조언들은 엉터리에요.
- 니 언니가 살빼길 원한다고?
필드하키라도 하라고 해라.
시간이 필요하다구. 알았니, 짐?
화장실에 쳐박았지?
다음번에 불알을 차버려.
노여움의 노예입니다.
- 그의 두려움이 보입니까, 여러분?
얘야... 이런말 가슴 아프지만,
산만한 아이 같구나.
- 맞아요. 사실은...
아주 산만하죠.
정말 무섭지만, 난, 난...
새끼라고 말하겠어요.
전부 새빨간 거짓말인데.
그 새낀 좆같은 사기꾼인데...
이게 뭐야?
이건 우연의 일치가 아냐.
이집을 절대 떠나지 않거든.